SH;UM1 까페 쉼 (SH;UM) 이화만리 근처 새롭게 오픈한 카페 쉼! 시골풍경이 배경이라 느긋하고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 오면 좋은 곳 일듯 하다. 분위기상 책 한 권도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!!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조만간 방문객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. 커다란 나무아래 의자를 두어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바로 옆에는 잔디를 깔아 두고 아이들이 공 차고 놀거나 뛰어놀 수 있게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. (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음ㅜ) 분위기도 굿!! 낮 분위기 말고 밤 분위기도 좋을 거 같아서 다음에는 저녁시간에 방문을 해야겠다. 도시 속의 카페보다는 이런 느낌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카페가 여유로움도 마음 가득 채우는 거 같아서 한적한 외곽의 카페가 나는 좋다. 판매하는 음료와 쿠키는 내 입맛에 굿!! 2023. 5. 2. 이전 1 다음